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걱정인데
독감까지..?
사실 21일 백신접종을
전면 중단했었죠?
이 사실을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설명해놓을게요!
현재
2020. 9. 27일
상온 노출 의심이 되는
사람이 독감백신을 맞으러
407명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466명이 추가 접종을 받아
현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시죠!
현재 상온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 / 지역 및 인원수
< 28일 기준 총 873명 >
지역 | 상온노출 의심 백신접종 현황 |
전북 | 279명 |
경북 | 126명 |
인천 | 86명 |
부산 | 83명 |
충남 | 74명 |
서울 | 70명 |
세종 | 51명 |
경기 | 49명 |
전남 | 31명 |
경남 | 10명 |
제주 | 8명 |
대전 | 3명 |
대구 | 2명 |
충북 | 1명 |
<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했던 이유 >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내려놓은 등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21일 예방접종 사업을 중단한 것입니다.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백신이 총 578만명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사 수가 하루사이에 급격하게 늘어나서 심각한 상황이다.
< 하루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이유 >
정부가 지난 21일에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했었죠?
하지만 일부 병원은 유로물량과 무료물량을 구분하지 않고 접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것같습니다.
일부병원에서는 무료백신과 유료백신의 제품이 같은 종류라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상온 노출 백신과 같이 관리하는 병원에서 예방접종 시 사용하여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
하지만 관계자 측에서는 조사를 해보니 "백신접종 중단 기간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 이를 인지 못하고 접종한 사례가 있다"
"기접종자 대상 사용된 백신에 대해 의료기관들의 보유수량과 정부에서 조달하는 공급수량을 비교하여 확인하는 과정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백신 접종자가 늘고있는 상황" 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요약
질병관리자 측에서 발표한 내용 " 백신 접종자가 1명도 없었다 " 라는 사실은 완전히 틀린 것이 되는거죠.
아무튼 문제의 독감백신 품질검사는 이미 대부분 진행됐다고 합니다.
약 2주간 소요되는 무균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 달 6~7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전국에 873명 정도의
상온 백신 접종자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는거겠지만
마음이 불안하신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추석 연휴이후
10월 7~8일에 다시 백신이
나오게 되면
그때 받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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