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노출 독감백신] 못본 사이에 접종자 2303명..? / 지역 /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다뤘던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에 대하여

 

새로운 기사가 떴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800명대에서

2천명대로 늘어난 것을

보아하니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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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의심 백신

 

 

 

간단하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백신을  유통과정에서 상온에 노출시킨 것을 말합니다.

 

백신 같은 경우에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상온에 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죠.

 

신성약품이 백신은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노출시키고, 제품을 바닥에 놓는 등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조사해보니 상온에 노출된 의심 백신은 무려 578만명 분의 백신이기 때문에

 

접종을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앞서 발표한 2,290명보다 13명이 하루 사이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 현황

지역	접종자 수
경기	673건
광주	361건
전북	326건
인천	214건
경북	161건
서울	149건
부산	109건

대구	105건
충남	74건
세종	51건
전남	40건
제주	8건
충북	1건

 

이는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2천290명에서 13명이 하루 사이에 더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 논란

 

질병청은 지난 달 22일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가 단 1명도 없다고 했습니다.

 

105명 > 224명 > 324명 > 407명 > 873명 > 1,362명 > 1,910명 > 2,290명 > 2,303명

 

보시는 바와 같이 9월 25일부터 현재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상온노출 의심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온 사람은?

 

 

독감 백신은 맞고 발열, 몸살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고 신고한 사람은 12명에서 더 늘지 않고 있다 합니다.

 

 

vaag0915.tistory.com/32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873명? 하루사이에 466명 추가됐다

 

<요약>

 

앞서 포스팅한 글과 현재의 글을 요약해봅시다.

 

조사해본 결과 신성약품이 원칙을 지키지 않아 접종을 금지했었는데요.

 

상온에 노출된 백신을 일부 병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하고 몇일뒤에 발표를 했는데

 

질병본부관리청에서는 " 2주간 문제의 백신을 검사하고 있으니 추석 이후 10월 6일 ~ 10월 7일에 관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백신이 다시 나올 것이다."라고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점점 더 늘어나고 있죠?

 

백신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고 단 1명도 없다고 한 것 치고는 빠르게 늘어나는 접종자 수에 접종한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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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나올지 말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다시 또 이 글을 수정할날이 올 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론

 

더이상 문제가 되는 접종자가 나오지않았으면 좋겠고 빠른 대처가필요할 것 같습니다.아무 일

 

 

없긴 바라며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