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 신체변화 '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에 노출이 되면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발열, 기침, 두통, 몸살, 오한
등등 몸에 부정적인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외부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신체변화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 우울증 '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첫번째. 겉모습 변화 (탈모)
안 그래도 나이가 들면 저절로 빠지는 머리.. 코로나19로 인해 탈모와 흰머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피부과학회지에서 발표된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뉴욕의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8월 휴지기 탈모 환자가 40%나 늘었다고 합니다.
*휴지기탈모란?
- 성장기 모낭이 휴지기로 들어서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시적 증상
- 보통 스트레스 발생 후 2~4개월 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나만 봐도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씻지를 않으니 자꾸 머리가 빠지는 거 같기도..)
두번째. 겉모습 변화 (흰머리)
탈모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당연히 흰머리가 생겨나는 것이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흰머리가 증가하는 중입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가 정말 상관 관계가 있는 지 하버드대 교수팀이 이를 연구했다. 검은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자 하얗게 변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문제는 흰머리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 되돌릴 수 없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세번째. 체취의 변화 (악취)
물론 나같은 사람은 밖에 나갈 일이 없으면 잘 안씻게 되는 경우때문에 악취가 날 수 있죠..ㅎㅎ
하지만 정말로 과학적으로도 밖에 오랫동안 나가지 않았을 때 악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피부 미생물'
피부 미생물은 몸의 체취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해외 생물학자인 교수는 "몇 주 동안 소수의 사람들과 미생물을 맞바꾸면 그들의 냄새가 나에게서 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생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집에만 있기 때문에 옷차림도 달라지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옷차림도 미생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해외 연구팀에 따르면 의류 소재에 따라 세균 증식이 달라지는데,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 섬유의 악취 발생 가능성이 면보다 높다고 합니다.
집에 머무는 동안에도 옷차림에 신경써야 하는 걸까요..ㅠㅠ
앞서 말씀드린 3가지가 요즘 정말
문제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요즘따라 머리가 많이
빠지는 거 같고 이상해요.
밖에서 햇빛도 보면서 운동하고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집에선
씻지도 않으니 이런 경우가 나오네요..
여러분도 지금이라도 집에서
즐길거리와 휴식을 취하세요!
코로나 끝났는데 대머리로 밖에
나갈 순 없으니까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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