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 코로나로 인한 낮술금지,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죠?

 

모두가 힘을 모아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금방 끝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자 현재 순천시에는 

'낮술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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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입니다.

 

수도권은 2.5단계를 유지중이며, 심각하면 3단계로 올릴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비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중인데, 전남 순천시도 비수도권이기 때문에 2단계를 유지중입니다.

 

낮술을 금지한다고요?

 

이번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오전 3일 10시에 긴금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전남 순천시의 '낮술금지', 강화된 2단계 방역지침은 2주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순천시가 '낮술금지', "2단계 표준 방역지침에 일부 시설과 업종에 대한 강화된 조치를 추가해서 2단계 +알파의 행정명령을 발령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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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새해가 밝아오면서 갓 성인이 된 국민들이 술자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또한 현재 전국적으로 영업시간이 9시까지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 두개가 합쳐지다보니 갓 성인이 된 청소년들 말고도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녁에 술자리를 이용하기에 큰 불편함이 생겼죠.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차라리 낮술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전에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이 모여드는 현상이 일어나고 전국적으로도 그러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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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정부에서 외부활동을 제한해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과 불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문을 닫거나 영업중지를 하게 되는 행정조치는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순천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표준 방역지침에 일부 시설과 업종에 대한 강화된 조치를 추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중대본 발표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영화관이나 공연장, 식당, 독서실 등 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 및 적용합니다.

 

특시 식당에서는 오전 5시~오후 4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음식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시설들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 중지, 이 점은 수도권과 똑같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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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도 술자리를 가지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새해때문에 갓 성인이 된 20살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술자리를 가지고, 수도권에서도 5인이상 모임 금지하고 있지만 1월 1일 새해 기념으로 술자리를 가지고 있지요. 

 

한편으로는 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를 빨리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