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요구되는 교육의 중요성은 좀처럼 사그라들고 있지 않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공부의 중요성, 창의성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도 늘어남에 따라 이과수업, 특히 빼놓을 수 없는 수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점수, 수학 능력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능력에 대해선 세계 최상위권인 점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수학의 능력인 만큼 수학의 흥미도도 높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전혀 반대인 사실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수학에 대한 흥미도는 세계 최하위권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학생들이 수학으로부터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그런걸까?"
교육부에서는 이러한 점을 몇십년째 연구하고 있지만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수학에 대한 교육방식 계획을 몇번씩이나 바꿔 10년째 실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기전에도 이와 같은 현상을 계속 됐습니다.
틀에 맞춰진 교육 시스템으로 그저 암기하고 풀이하는 형식으로 주입식 교육만 이뤄졌습니다. 공식을 알아야만 문제를 풀이 할 수 있고, 시험기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지곤 합니다.
그렇게 난의도는 점점 어려워지면서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은 수학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수학의 필요성, 흥미를 못가지는 걸까요?"
티비나 유튜브 등에서 비춰지는 수학영재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어떠한 매체를 통해, 혹은 깨달음을 통해 재미를 이미 어렸을 때부터 느꼈고 수학의 필요성과 재미를 느꼈을 것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을 본다면 그저 부모님들의 교육을 따르고 짜여진 교육에 맞춰 공부하는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지지 못한채 그저 공부만 하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공식을 외우기만 한다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진로를 찾을 때까지도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수학에 대한 열정과 흥미도 잃게 됩니다.
그 상태로 강의나 수업을 듣는다 하더라도 이미 수학이 싫어진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저 "나중에 필요하니까 배워두어라", "도움이 될거다" 이런 말의 설득은 시대를 너무 뒤처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이 정말 왜 필요하고 흥미를 얻게 하기 위해서 아이들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도록 합시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이 들어서면서 AI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얻게 해준다면 더 좋은 교육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생각하는 능력이 높아지고 자기주도적으로 개념적인 학습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수학이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수학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교육이 그런식으로 바뀐다면 생각의 질도 향상되고 좀더 창의적인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을 배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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